-
나카무라 순스케, 셀틱 이적 확정
[마이데일리 = 김현기 기자] 일본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나카무라 순스케(27·레지나)의 셀틱행이 확정됐다. 일본의 스포츠지인 '닛칸스포츠'는 22일(한국시간) '나카무라가 스코틀랜
-
J축구 도쿄 승전보, 형님도 필승!
한국 청소년(19세 이하) 축구대표팀이 적지에서 숙적 일본을 무너뜨렸다. 축구팬들은 환호했고, 말레이시아와의 2004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둔 올림픽대표 선수
-
[축구단신] AC밀란 "베컴 영입 못해"
AC밀란 "베컴 영입 못해" ○…2002~2003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AC 밀란(이탈리아)이 데이비드 베컴(28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) 영입설을 전면 부인했다. 이탈리아 일간
-
[일본야구]케빈 밀러 파동의 끝은?
외야수 케빈 밀러의 영입을 놓고 보스턴과 주니치의 줄다리기끝에 결국 주니치 측이 밀러 영입포기의사를 나타냈다. 작년까지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활약했던 케빈 밀러는 올해 1월 일본 주
-
일본야구 스토브리그 (3)
올 시즌 일본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현황을 보면 양키즈와 계약한 마츠이 히데키를 제외하고는 진전이 없다.뉴욕 메츠와 계약 직전까지 갔던 긴데츠 출신의 강타자 나카무라는 최근 메츠
-
빅리그 내일부터 윈터미팅 김병현 이적여부 결판
벤조와 하모니카가 어우러진 컨트리음악의 본고장 내슈빌. 그 경쾌한 '선율의 도시'에서 'BK' 김병현(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의 운명이 결정된다. 올해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이 14
-
일본야구 스토브리그
2002년 겨울, 일본의 스토브리그는 가네모토, 페다지니, 나카무라 등 거물 자유계약선수 등에 의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. [요미우리 자이언츠] 요미우리는 조성민, 정민태, 존 와
-
[MLB] 메이저리그 구단, 일본 야구스타에 '눈독'
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(시애틀 매리너스)가 올시즌 미국프로야구에서 거센 `돌풍'을 일으키면서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이 일본프로야구 `스타선수'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. 스카우트
-
[일본야구] 전반기 결산(1) - 센트럴리그
○ 야쿠르트 : 전반기 승률 1위팀답게 투타의 조화가 이상적으로 이루어졌다. 시즌초만하더라도 가와사키와 하카미가 이탈한 선발진에 공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, 이시이(7승)·후
-
[컨페드컵 보기] 일본 대도약 원동력은 두꺼운 선수층
한국이 예선 탈락한 반면 가깝고도 먼 나라 라이벌 일본이 4강에 올랐다. 그것도 조 1위로 말이다. 대회 직전 일본은 나나미.나카무라.이치가와 등 주전이 부상으로 빠지고 이로 인한
-
[컨페드컵 보기] 일본 대도약 원동력은 두꺼운 선수층
한국이 예선 탈락한 반면 가깝고도 먼 나라 라이벌 일본이 4강에 올랐다.그것도 조 1위로 말이다. 대회직전 일본은 나나미·나카무라·이치가와 등 주전이 부상으로 빠지고 이로 인한 팀
-
[일본야구] 2001 전력분석(12) - 긴데쓰 버팔로즈
올시즌 긴데쓰 전력을 훓어보면 '올해도 힘들겠구나'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. 퍼시픽의 타 팀들의 전력이 대부분 작년보다 나아진데 반해 긴데쓰만큼은 올해도 제자리걸음으로 비쳐진다.
-
[일본야구] 2001시즌 전력분석(8) - 니혼햄 파이터스
빛 : 771득점, 735타점, 팀 타율 0.278 (이상 모두 12개 구단 중 전체 1위)에 30홈런 이상을 친 타자만 3명(오가사와라,오반도,윌슨). 그림자 : 팀 방어율 4.
-
[일본프로야구] 2001 퍼시픽리그 프리뷰(上) - 우승팀은?
뭐라 딱잘라 말하기 어려운 혼전이다. 요미우리란 절대강자가 있는 센트럴과 달리 퍼시픽은 6개팀 모두가 각각 나름대로의 뚜렷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판단이 어렵다. 적어도 시
-
[일본프로야구] 2001 전력분석(3) - 주니치
1. 와신상담 '타도(打倒) 거인.' 언젠가부터 주니치의 캐치프레이즈처럼 되어버린 단어다. 그리고 작년의 치욕을 설욕하기 위한 주니치의 이 목표는 올해 더욱 불타오르고 있는 모습이
-
[일본프로야구] 센츄리 베스트 1. 오사카 긴데쓰 버펄로즈
오사카 긴데쓰 버펄로즈 (이하 긴데쓰)는 양리그 분립 첫해이던 1950년, '긴데쓰 펄스'라는 명칭으로 창단, 퍼시픽 리그의 멤버로써 일본 프로야구계에 첫발을 디뎠다. 양리그 분립
-
[월드컵] 숙제안은 월드컵축구 16강
시드니올림픽 8강 진출 실패, 아시안컵축구선수권대회 결승진출 좌절. 빗발치는 여론으로 한국축구가 벼랑 끝에 몰리자 2002년월드컵축구 16강진입 목표를 향해 대한축구협회는 물론 정
-
[일본프로야구] 구대성, 일본서도 대성할까
한국 최고의 좌완 구대성은 결국 오릭스를 선택(당)했다. 오릭스 오기 감독과 오카조에 사장의 극진한 대우와 한화 구단의 적극적 지지 속에 구대성의 오릭스行은 이루어질 수 있었다.
-
[일본 프로야구] 오릭스, 구대성 스카우트 나서
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해외 야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구대성(한화)에 대한 스카우트에 공식적으로 나섰다. 오릭스는 오카조 사장과 나카무라 한국담당 스카우트를 6일 한국으로
-
팜팜, 일본에 현지법인 설립
임베디드 리눅스 개발 전문 업체 팜팜테크(http://www.palmpalm.com/ 대표 최 건)는 오는 25일, 일본 현지에서 팜팜재팬을 오픈하고 공식적인 업무를 개시 한다고
-
[해외축구] 나카타, 더이상은 못참겠다!
이탈리아 세리에A AS 로마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나카타 히데토시가 최근 자신의 이적을 둘러싸고 있었던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 처음 자신의 뜻을 밝혔다. 지난 4일 개
-
[해외축구] 나카타·나카무라, 페루자행 경쟁
일본인 게임메이커의 페루자 입성 전쟁 이미 이탈리아에 진출, 페루자에서 AS로마로 이적하며 활동중인 나카타 히데토시와 현재 요코하마 마리노스팀에서 게임메이커로 활약중인 나카무라 슈
-
[아시안컵] 나카타, 아시안컵 출전 거부
시드니올림픽을 통해 일본축구의 희망봉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은 이탈리아 AS로마의 나카타 히데토시가 12일부터 레바논에서 벌어지는 아시안컵에 출전할 일본대표 소집을 정식으로 거부한
-
[야구] '프로선수와 나무배트'로 새시대 개막
'프로선수의 출전과 나무배트의 출현.' 새천년 첫 올림픽이 열린 시드니에서 변화의 물결이 가장 거세게 몰아친 종목은 아마도 야구일 것이다. 시드니올림픽은 역사상 처음 프로선수의 출